우리 주변에서 음식을 잘못 먹어 장염에 걸리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장염이 한번 걸리게 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우리 생활에 큰 불편을 주게 되는데요, 오늘은 장염 걸렸을 때 먹어도 되는 음식과 드시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여기]
장염이란?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대부분 잘못된 음식을 드셔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스트레스와 알레르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또한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해당 질환에 걸리게 되면,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오게 되며 설사로 인하여 몸에서 다량의 수분이 빠지게 됨으로써 탈수 증상 또한 동반하게 됩니다.
장염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어 해당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염 증상 및 장염에 좋은 음식 추천
장염은 우리가 일상생활에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질환인데요, 장염에 걸리게 되면 잦은 배변감으로 인하여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머물러 있어 사회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장염
bunny43.tistory.com
장염 먹어도 되는 음식은?
이렇게 해당 질환에 걸리게 되면 음식을 조심해서 먹어야 빠른 회복이 가능한데요, 아래의 음식을 챙겨 드시어 빠르게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와 장을 보호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음식인데요, 양배추를 드시게 되면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U 성분이 위를 보호해 주고 위장의 기능을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양배추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어 소화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위장에 안 좋은 성분을 빠르게 밖으로 배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양배추를 매 끼니마다 드시기는 힘이 드는데요, 요즘은 양배추즙과 같은 편의식품이 많이 나와 있어 보다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보리차
보리차는 위장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보리차는 장 운동을 도와주어 정상적으로 장이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며, 물보다 수분의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잦은 설사로 인하여 탈수 증상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장염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증상인 설사를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잦은 설사로 인하여 몸에 힘이 없는 분들에게 좋은 영양소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기운을 차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부
두부는 우리가 알 수 있듯 무척이나 부드러운 음식인데요, 두부를 드신다면 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편안하게 소화가 되게 도와주게 되며, 두부의 주 재료인 콩은 단백질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로 인하여 기운이 없으신 분들이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생강차
생강은 몸의 체온을 높여주어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장염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생강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먹기는 힘든 음식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자주 구할 수 있는 생강차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생강차는 당 성분이 너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중요한 생강 성분은 적게 들어 있어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든데요, 생강차 원액을 사용하여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아침저녁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위의 음식들처럼 장염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있는 반면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또한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안 좋은 음식으로는 유제품으로 우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은 장염을 겪고 계실 때는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되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최대한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은 장에 부담을 주게 되어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들이 설사로 나오게 됨으로써 설사가 더 심해지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뿐만 아니라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내 주변 병원 찾기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병원을 찾아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